스가는 정보쪽 취급하는 사람이면 좋겠다. 경찰국 쪽에서 자료 분석 및 수집 전문이 필요하다 요청되어서 정보국의 파견요원이면 좋겠다. 팀장 오이카와에 쿠니미 카게야마 다이치 아사히 노야 시미즈 야치 타나카 야마하 쿄타니 이렇게 맴버인 좀 큰 팀. 그 팀이 쫓는게 거대한 빌런 조직인건 확실한데, 지금까지 그 이름이나 실체가 들어나지 않는 그야말로 경찰조차 존재...
헉 용스가 보고싶다. 뭔가 그 용이산다 처럼 인간처럼 살고 있는 스가와 옆집 청소년 카게야마 같은거 01. 넘 설렁설렁 살아서 카게야마한테 들켜버리는거 보고싶다. 카게야마가 배구 알려줬는데 공을 터뜨려버린다거 해서 스:미안.. 사줄게..^-^;; 데이트 할때도 카:스가씨 역시 용이니까 스테이크도 레어.. 스:웰던으로주세요 피없게요! 라던가. 카:막 장거리 ...
아마 연예계 AU인듯 하다. 다시 읽어보는데 스가가 좀 히도이한거 같다. “카게야마군! 생일 축하해요!!” 생일이 걸린 한 주 동안 사무소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일을 알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사무실로 전국 각지와 생각지도 못한 해외에서 선물들이 들어왔다. 집으로 갈 때 마다 메니저와 보디가드들도 함께 옮겨 ...
쓰고싶어서 쓰다보니까 쓴건데... 원래는 카와세미의 스핀오프 느낌이었는데 왜 이걸 먼저 쓰고 있는건지 모르겟다. 약간의 다이스가 요소 주의. “그래서, 저를 보내겠다고 하시던가요?”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 재위한지 삼년이 되어가는 왕에게 주어진 힘은 약했다. 이제 막 등용된 젊은 세력은 왕을 따르며 충성했지만,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권력의 핵심...
01. "나는 눈이 좋아서~ 꿈에 눈이 오나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소리와 빗물에 젖은 거리를 걷는 질퍽한 소리가 골목에 울렸다. 발걸음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남성이 부르는 동요소리는 스산하기 짝이 없었다. 눈이 오는 계절과는 한없이 멀리 떨어진 여름에 들리는 소리가 썩 아름답게 들리지는 않았다. 물론 그의 목소리는 좋았으나 목소리와는 별개의 문제였다....
우시세미 요소가 있습니다. 01. 시라토리자와 지부의 영웅, 우시지마 와카토시의 이름은 타 지부에서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했다. 5년 전의 전투 이후로 행방불명이 된, 영웅의 이름을 모르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그가 살아 돌아온 것을 보지 못했다. 그의 시체도 찾지 못했다. 잔해를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 것은 그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 한 자루....
“저기, 쿠로.”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기 위해 핼기에 타자 줄곧 안 좋던 표정을 짓던 코즈메가 머뭇거리다가 드디어 자신을 불러 주었다. 눈을 마주치지 않고 파일과 작은 메모리 하나를 넘겨주고는 먼저 핼기에 올라탔다. 얼핏 본 제목에는 쿠로오와 각인된 가이드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각인을 끊기라도 한 건가? 싶어 그 자리에서 눈으로 한 번 훑었다. 쿠로오의 ...
저질스런 더러운 드립 죄송합니다.. 01. 마감 이틀 전, 정확히 50시간 전. 원고를 눈앞에 둔 인기 연애소설 작가 쿠로오 테츠로, 필명 쿠로네코. 자신의 앞에 놓인 새하얀 작업창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깊은 한숨을 쉬며 전 화에 끝냈던 내용을 살펴보고 플롯을 다시 뒤져보았다.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머릿속에 잘 잡혀 있다. 하지만 몇 줄 적다가...
꽃은 피었다가 지고, 열매를 맺은 후에 다시 심겨지고 인고를 견딘 후에 다시 아름답게 핀다. 아마 인생도 그럴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수없이 많이 피었다가 지고, 금세 다른 열매를 맺어서 또 다른 꽃을 낳는다. 누군가는 민들레처럼 꽃을 피웠다가 씨를 뿌리고 누군가는 봉숭아처럼, 누군가는 벚꽃처럼 피었다가 질 것이다. 만약 자신의 인생을 꽃에 비유한다면 세미...
더운 여름날 밤은 열대야로 인해 잠 못 드는 습하고 더운 밤이 대부분이었으나, 오늘따라 서늘한 기운이 감돌았다. 장마의 시기이기 때문에 아무리 서늘한 기운이 감돈다 하여도 습한 공기로 가득 찬 밤이었다. 비교적 시원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축축하게 달라붙은 공기 덕분에 오늘따라 거리에는 사람이 없었다. 주택가에는 귀가하는 두 남자의 발걸음만이 들릴 뿐이...
조각글이라서 앞뒤 두서 없습니다 그냥 쓰고싶어서 썼습니다. “310번 중대, 중대장 오이카와 토오루 대위입니다.” 2037년, 3차 전쟁의 발발로 나라는 아수라장이었다. 1차는 무기 및 탄약, 2차는 1차 전쟁에 주로 썼던 무기들과 소위 이능력자들의 전투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반년 전 시작된 3차 전쟁은 이능력자들과 이능력을 이용한 무기들로 괴물끼리의 ...
asmr 촬영하는 아쿠타가와 보고싶다. 절대 본인 얼굴이나 목소리 안나오고 사진으로 된 영상만 흘러 나오는거. 목소리도 안내고 가끔 숨소리만 들려 오는 걸로 남잔가? 하는 추측만 난무하는 덧글이 난무하고 제법 인기도 있음. 츄야는 동네 가정의학병원 의사로 걍 유튜브 서치하다가 asmr이라는걸 접하게 되고 몇개 찾아 보다가 아쿠 영사이 맘에 드는거지. 구독 ...
쓰고싶은 것을 쓰고 있습니다. 맛있으면 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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